단편선1 강남 단편선 - 사람들은 그것을 행복이라 부르기로 했다 안녕하세요. 오늘은 강남 단편선의 '사람들은 그것을 행복이라 부르기로 했다' 후기입니다. 단편선의 첫 번째 테마인 '그림자 없는 상자'를 플레이하고 나서 두 번째 테마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목이 빠져라 기다렸습니다. 첫 번째 테마를 플레이하고 치밀하고 탄탄하게 짜여 있는 스토리에 충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. 그리고 그 충격은 두 번째 테마인 '사람들은 그것을 행복이라 부르기로 했다'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. 영생을 발명했다는 기묘한 바이오 회사, 루드베키아 주인공인 석우는 연기를 들이키며 영원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. 영원히 이어지는 게 고작 이런 삶이라면, 아무래도 불행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 영생을 발명했다는 기묘한 바이오 회사 '루드베키아'가 그의 오늘의 근무지입니다. 공식 발표를 이.. 2023. 2. 11. 이전 1 다음